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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지난해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47%…역대 최저치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7%로 전월말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 이전 최저치였던 2015년 12월 0.58%보다도 0.11%포인트 낮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감원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상각 등 연체채권을 대거 정리하면서 연체채권 잔액이 감소해 연체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원화대출 연체채권 잔액은 지난 11월말 9조2000억원에서 12월말 6조8000억원으로 2조4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66%로 전월말 대비 0.26%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77%,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63%로 전월 대비 각각 0.41%포인트, 0.22%포인트 낮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6%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0.19%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낮아졌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42%로 전월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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