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남진, '월남 군 생활→윤복희와 이혼' 파란만장 삶 재조명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가수 남진의 파란만장한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에서는 데뷔 50년, 가요계에 새 바람을 몰고 왔던 남진의 과거를 되돌아봤다.

과거 남진은 데뷔를 한 직후 바로 '오빠부대'가 생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그러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인기와 사랑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데뷔 후 총알이 빗발치는 월남에서 첫 군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남진은 "내가 할 때만 해도 특히 해병대는 기합이 무지하게 셌다. 엉덩이에 피가 나서 한 달 동안 엎드려서 잤다. 특히 월남전쟁 때 힘든 생활도 있었다"고 말했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 다행히 고국에 돌아온 남진은 이후 영화에 출연하며 생활하다 윤복희와 사랑에 빠졌다.

그는 1976년 윤복희와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3년 만에 이별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진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참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