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역적vs화랑vs사임당, 현재 지상파는 '사극 열풍'

사진/드라마 '역적', '화랑', '사임당' 포스터

>

지상파 3사 MBC, KBS2, SBS가 사극에 푹 빠졌다.

지난해 12월 19일, KBS2는 월화드라마 '화랑'으로 사극의 막을 열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KBS2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 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사극 대열의 선봉에 섰다.

이어 이번달 26일에는 SBS에서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새롭게 시작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현대와 과거가 오가는 퓨전사극이다.

지난 30일에는 MBC가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사극드라마 경쟁에 동참했다.

'역적'은 팩션사극(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장르)으로, 수차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뤄졌던 홍길동의 삶을 색다른 시각에서 이야기한다.

첫 방송에서는 씨종 아모개(김상중 분)의 아들 홍길동(윤균상 분)이 '아기 장수'의 기질을 보이자 길동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고생을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