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감동의 선율 타고 2월 앙코르 개막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공연 사진/에이치제이컬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포스터/에이치제이컬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감동의 선율 타고 2월 앙코르 개막

클래식 애호가들도 사랑하는 뮤지컬

지난 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했으며,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과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 상을 차지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2월 4일 다시 한번 재공연을 올린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널리 알려진 러시아의 천재 음악가 '라흐마니노프'가 3년간 어떤 곡도 작곡 할 수 없었던 좌절의 시간동안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를 만나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의 클래식 명곡들이 뮤지컬 음악으로 재탄생해 객석의 호응을 유도했다.

작품 속 뮤지컬 음악은 '교향곡 1번',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실제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을 다수 차용하여 만들어진 넘버들로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무대 위에 배치 된 피아니스트와 현악팀의 연주는 매 공연마다 감동의 선율을 전하며 지난 공연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난해 제 3의 배우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함께하며 실력파 신예 박지훈이 더블 캐스팅 되어 각기 다른 매력의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4중주에서 6중주로 개편 된 현악팀에도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며 더욱 완벽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지만 작품의 실패로 고통 받는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 안재영이 캐스팅됐다. 그의 심리를 치료하는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는 김경수, 정동화가 맡는다.

2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펼쳐지며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