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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출범 2주년…오익환 DGB생명 사장 "질적 경쟁력 차별화 이룰 것"

지난 26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오익환 DGB생명 사장(앞줄 맨 오른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GB생명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충정로 본사 대강당에서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DGB생명의 최우선 과제는 상품과 서비스, 기술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다른 보험사와의 질적 경쟁력 차별화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출범 이후 영업기반을 확장하고 체질을 개선하여 고객감동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DGB생명의 경영철학인 신뢰와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DGB생명 구성원 모두가 조직과 하나되어 최상의 자율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혁신하여 성과를 창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DGB생명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2주년 기념 영상물로 시작되어 오 사장의 기념사, 장기근속자와 자랑스러운 DGB생명인에 대한 시상, 신입사원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DGB생명의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총 22명으로 이 중 20년 이상 근속자가 18명이나 됐다. 장기근속자에겐 기념패와 소정의 상품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특히 자랑스러운 DGB생명인상의 영광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진주지점 김태형 지점장에게 돌아가며 인사가점과 우리사주를 수여 받았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2015년 1월 29일 DG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출범 당시 약 4조9000억원이었던 DGB생명의 총자산은 이듬해 7월 5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당기손익도 출범 이후 2년 연속 흑자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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