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프랭클린템플턴,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 설정액 1조원 돌파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와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대출채권 펀드" 의 설정액 합계가 지난달 26일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별 설정액은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가 약9천억원,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대출채권 펀드'가 출시 15일만에 총 1천 억원이라는 설정액을 달성했다.

작년 한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의 수익률은 14.50%¹를 기록했으며, 끌어모은 자금은 6천 1백억원에 달했다.

올해 1월 4일에는 기존 펀드와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대출채권 펀드"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순수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의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펀드'는 미국의 금리 인상 환경으로부터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어 투자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지난 1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기준금리 0.25% 인상을 발표하고 2017년에만 3차례 금리 인상과 더불어 향후 3년간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한 현 시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금리연동 대출채권은LIBOR 금리²와 같은 시중금리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이자를 지급하며 이자율이LIBOR금리²의 등락에 연동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 시 특히 유리하다. 또한 채무상환 순위 상 타 채권 대비 우선 순위이며 담보가 설정되어 비우호적인 신용환경에서의 회수율 또한 높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의 전용배 대표이사는 "미국 금리 상승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상품 제공으로 설정액이 증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