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장 줄리앙 협업 밸런타인데이 제품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2월14일)와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과 협업한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로 장 줄리앙의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 간결한 선과 컬러풀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눈·코·입' 작품이 대표적으로 프린팅된 장 줄리앙과 의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협업 의류는 인기 스타들이 인기 TV프로그램에 착용하고 나오는 등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가볍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초콜릿, 사탕, 케이크를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머그컵, 손거울 등 다양한 MD세트 상품까지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달콤한 스윗 러브'는 장 줄리앙의 대표 일러스트를 다양한 초콜릿과 패키지에 적용했다. '달콤함이 팡팡볼'은 사랑의 달콤함이 팡팡 터질 것 같은 폭탄을 귀여운 볼 형태로 형상화 하고, 장 줄리앙의 대표 디자인인 눈·코·입 아트웍을 간결하게 패키지에 적용했다. MD 머그와 함께 구성한 '스윗머그세트'는 대용량 머그컵에 달콤한 초콜릿과 캔디를 담은 구성으로,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머그컵이 소장가치를 더해준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은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스윗 러브 레드벨벳'은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장 줄리앙의 이번 시즌 대표 일러스트 스티커 픽을 꽂아 깜찍함을 더했다. '스윗 코튼 캔디 케이크'는 화사한 파스텔 레인보우톤의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을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을 통해 연인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