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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반기문 불출마, 정청래 예언? "적당한 시기에 사퇴할 것"

사진/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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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 불출마 소식에 정청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JTBC '썰전'에 출연해 반기문의 대선 출마 후 행보에 대해 내다봤다.

정 전 의원은 "반기문 총장은 대선 출마 자체도 반반"이라며 "적당한 시기에 사퇴할 확률이 높다"고 예언했다.

이유로는 반기문 전 총장은 천안함 재발방지, 사드 배치 등 보수 노선에서 안보와 통합을 많이 내세우나 최근 조사된 시대정신과는 동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헛다리 짚은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