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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간나나기, '유기농 베이비크림' 인기…안티트러블 3단 설계



영유아 피부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6세 이하 영유아 네 명 중의 한 명이 아토피 피부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좁쌀여드름과 엉덩이발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기들도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영유아 피부질환의 원인이 환경오염, 위생관리 소홀, 면역체계 이상 등 다양하고 복잡한 탓에 뚜렷한 해결점을 찾기 힘들다. 주위 환경이나 아기의 체질을 갑작스럽게 변화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실행 가능성이 높은 해결책으로는 올바른 베이비크림의 사용이 첫손에 꼽히고 있다. 자극이 적은 유기농 성분을 높은 비율로 함유하고 있으면서, 붉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제품이 선호된다.

안티트러블에 특화된 유기농 베이비크림, 간나나기 올케어 리커버 크림이 대표적이다. 안티트러블 역할을 하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습력이 높아 피부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건조를 물리치며, 피부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화학성분 배제했다.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정제수를 상처치료제의 원료인 병풀잎수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부주기를 활성화시켜 트러블 발생을 억제하는 라벤더꽃추출물과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유기농 귀리가루도 활용됐다.

아기 피부와 가장 친숙한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은 자체 무게의 80배에 달하는 수분을 공기 중에서 끌어당기는 동시에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선사한다. 옥수수를 발효시켜 얻은 자연 유래 보습성분 프로판디올도 함유시켜 보습제 역할을 하게 했다.

간나나기 베이비크림은 합성 계면활성제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대체하고 디메치콘을 배제해 트러블 유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좋은 성분을 더하는 것만큼 유해성이 의심되는 화학성분을 빼거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대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미라 대표는 "기저귀발진크림, 트러블크림 등을 찾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는 건, 아기 피부 관리에 있어 크림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라며 "간나나기 베이비크림 올케어 리커버 크림은 엄마들의 이런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안티트러블 3단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나나기는 2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 전관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 엑스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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