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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소은 '美 ICC 부의장'·이소연 '최고 피아니스트' 남다른 엘리트家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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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이소은과 그의 가족들이 남다른 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가수 출신 국제 변호사 이소은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미국 로스쿨 졸업 후 현재 국제 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 중. 현재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소은 집안은 이소은뿐만 아니라 언니인 이소연도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소연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으로, 음대에서 1년에 딱 한 명, 최고 연주자에게만 주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다.

현재는 오하이오 신시네티 음대에서 동양인 최초 피아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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