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재심' 강하늘 "약촌오거리 사건, 크게 분노했다"

'재심' 강하늘 스틸컷/오퍼스픽쳐스



'재심' 강하늘 "약촌오거리 사건, 크게 분노했다"

'재심' 강하늘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김태윤 감독,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재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강하늘은 "작품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 시나리오를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며 "영화에서 소재로 하고 있는 약촌오거리 사건이 방영이 됐을 당시 TV에서 접하고 같이 분노했던 시청자 중 한명이다. 사건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됐는데 시나리오가 제게 오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읽어나갔다"고 출연 계기를 말했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6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