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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빵빵 터지는 결혼 소식, 소찬휘→오세득 바톤터치 "4月 웨딩"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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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에 이어 셰프 오세득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일 여성동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셰프 오세득이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특히 오세득보다 12살이나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셰프 오세득은 tvN 토크쇼 '택시' 등 다양한 방송에서 "여자 친구가 레스토랑에 찾아오면서 인연이 됐다"며 "(결혼)내년쯤 하고 싶다"고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의 로이도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찬휘와 로이가 오는 4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스몰웨딩으로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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