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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디지털·글로벌 전담조직(DT)에 유연근무제 도입"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는 디지털·글로벌 전담조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부문에 유연근무제 등 스타트업형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에 따라 대리나 과장 등 직급 위주에서 매니저와 프로 등으로 호칭을 단순화한다. 또 일률적인 점심시간을 폐지하고 임직원 본인이 정한 1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토록 한다.

출근 시간도 조정한다. 전날 야근을 한 임직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출근토록 한다.

복장 선택도 자유로워진다. 당일 업무 내용이나 일정에 맞게 비즈니스 캐주얼 등을 입고 출근할 수 있게 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향후 DT 부문의 실험 성과를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이를 확대해 스타트업 조직문화를 갖춘 디지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DT 부문 임직원은 약 280명으로 신한카드 전체 조직의 10%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