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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사 1교 금융교육' 전국 초중고교 46.5% 결연

금융감독원은 7일 지난해 '1사1교 금융교육'에 2578개교가 추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전국 초·중·고교의 46.5%인 5373개교가 4107개 금융회사 점포와 결연을 맺은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가 2369개교(전국 초등학교의 39.5%), 중학교 1927개교(60.0%), 고등학교 1067개교(45.3%), 기타 대안학교 등이 10개교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별로는 은행이 3739개교와 결연을 맺어 61.1%로 가장 많았고, 생명보험 1254개교(20.5%), 증권 467개교(7.7%), 손해보험 466개교(7.6%) 등이다.

보험권의 비중이 지난 2015년 말 5.8%에서 지난해 말 28.1%로 증가했으며, 저축은행도 참여하는 등 참여 금융회사는 다양해졌다.

지난해 총 44만6224명의 학생들이 방문교육, 현장체험교육, 진로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금융지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하는 등 교육만족도는 높은 수준이다.

또 해당 학생 중 68%가 '1사 1교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교육을 처음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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