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입원·수술·상해 등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아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은 고객의 스마트폰에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App)만 설치하면 어디서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년(비갱신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과 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이 지나면 만기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억원, 5년 만기, 전기납, 월납, 비위험 기준 남성 1만5100원, 여성 1만3600원 수준이다.

한정수 카디프생명 상품매니지먼트부 부장은 "상품은 실손의료보험으로 기본 보장을 준비했지만 입원·수술·상해를 추가로 보장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단 한 번의 보험 가입으로 3가지 필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가성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