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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포상휴가에 배우 이엘이 출국했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삼신할매로 열연했던 배우 이엘이 6일 포상휴가 차 푸켓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김고은,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 주연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 탓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 tvN '도깨비' 측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배우들이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라과 보도했다.

공유 측 관계자는 "'도깨비' 포상휴가를 위해 스케줄을 최대한 조율하려고 했지만 부득이하게 못 가게 됐다"라고, 이동욱 소속사 측은 "포상휴가를 가려고 스케줄 조율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못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배우 김고은, 유인나 역시 불참 소식을 전했으며, 육성재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휴가를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