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흥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5월 개봉
'캐리비안의 해적'이 5월 완벽하게 새로워진 시리즈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5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CGV페이스북을 통해 슈퍼볼 광고에 해당하는 스페셜 런칭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월드컵의 열기를 넘어설 정도의 엄청난 인기와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슈퍼볼 경기 광고 시리즈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합류했다. 6일 오전 9시(국내 시간) 슈퍼볼 광고에 노출 된 스페셜 런칭 영상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어드벤쳐를 예고한다. 특히 5월, 블록버스터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하는 영화 시장에 선발주자로 합류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영상 하나 만으로 2017년 기대작들 중 단연코 가장 주목 받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페셜 런칭 영상은 본 적 없는 비주얼, 눈을 사로 잡는 스케일, 완벽한 스펙터클에 매력적인 멜로디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기존의 전설적 캐릭터와 새로운 얼굴이 합류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역사에 남을 전설의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 역할을 맡은 조니 뎁이 시리즈를 든든하게 지킨다. 여기에 지난 편에 등장 하지 않았던 윌 터너 역할의 올랜드 블룸이 복귀해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잭 스패로우와 막강한 대결을 펼칠 캡틴 살라자르 역할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하비에르 바르뎀이 출연한다. 할리우드 신예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브렌튼 스웨이츠는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나갈 열쇠가 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흥행 미드 '마르코폴로'의 공동 연출과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던 요아킴 뢰닝과 에스펜 샌드버그 감독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아, 최적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대한민국에 상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