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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대작 드라마 피고인VS역적, 시청자 '채널 돌리기' 바빠

사진/SBS,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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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월화드라마 피고인, 역적을 보기위해 시청자들이 채널 돌리기에 바쁘다.

7일 시청률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SBS 드라마 '피고인'은 시청률 18.6%를 보였고,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를 기록했다.

TNMS 제공으로는 피고인이 14.2%, 역적이 9.9%의 시청률을 보였다. 탄탄하면서도 숨가쁜 전개에 시청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아직도 무엇을 본 방송으로 봐야할지 고민이다. 한 네티즌은 "피고인 보다가 역적 보다가..채널 돌리기 바빴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피고인본방 역적다시보기에서 역적본방으로 바꿈 확실히 전개가 좋음", "피고인 먼저 보기 시작하다가 잠깐만 본다는게 김상중씨 연기보고는 그냥 빠져서는 계속 보기 시작했으니..", "역적하고 갈등하다가 역적은 주말에 재방 보기로 하고 피고인 봤네요" 등 드라마를 갈아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폭력의 시대, 나라에서는 '역적'이었으나 화내는 법을 잊어버린 백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연산군 시절 실존인물 홍길동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과 함께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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