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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재심' 강하늘, 정우에 욕 한 사연은? "미친 거 아니냐" 화들짝

사진/tvN'꽃보다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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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정우가 화제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한 여행프로그램에서 '욕'을 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강하늘과 정우는 정상훈, 조정석과 함께 과거 tvN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아이슬란드 여행을 했다.

여행 중 네 사람은 취중 야자타임을 즐겼고, 평소 착하기만 한 막내 강하늘을 위해 정우, 조정석, 정상훈은 동생의 욕을 제대로 들었다.

강하늘은 정우를 향해 "아니 도대체 아이슬란드에 오는데 목 베개를 가져오는 사람이 어디있냐. 미친 거 아니냐"고 쏘았고, 정상훈에 대해서는 "양꼬치엔 칭타오 이제 그만해. 식상해"라며 "넌 하여간 너는 내가 너 좋아하는 줄 알잖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과 정우는 영화 '재심'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영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쾌한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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