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민·관 손잡고 캐릭터등 콘텐츠산업 육성한다.

민관이 손잡고 캐릭터 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한창완 한국애니메이션학회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장, 이창의 중기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장, 이현주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이동재 한국문구조합 이사장(앞줄 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진짜친구' 캠페인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와 문화콘텐츠 관련 기관들이 손잡고 국내 캐릭터 산업 육성과 업계 권리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애니메이션·캐릭터분야를 대표하는 15개 단체와 '진짜친구'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불법캐릭터 복제품 현안 이슈 및 캐릭터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과 대국민 정품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을 민관 협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캐릭터 불법이용 사례를 조사하는 단속 위주의 정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대국민 상대로 정품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엔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뽀로로, 라바, 콩순이, 자두야, 또봇 등 인기 토종 캐릭터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진짜친구' 캠페인 운동 확산에 동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