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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NH농협은행, 임직원 농심(農心)이념 강화교육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새문안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창현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농심(農心) 이념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모두가 행복한 농협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농심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됐다.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 및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창현 부행장은 "저금리·저성장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6차 산업 및 디지털뱅크 도약의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농심이라는 정체성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도 목표 손익을 기필코 달성하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