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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기웅vs서강준, 백인호役 싱크로율 누가 더 낫나? '눈길'

사진/tvN'치즈인더트랩'캡처, 웹툰'치즈인더트랩'캡처, SBS플러스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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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백인호 역할에 캐스팅 된 가운데 앞서 드라마 속 백인호였던 서강준과의 싱크로율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tvN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치즈인더트랩'. 당시 인물 백인호는 서강준이 맡아 여심을 저격했다.

백인호는 촉망 받던 피아노 천재에서 사고로 인해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되면서 삐뚤어진 인물로, 홍설(김고은), 유정(박해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은 백인호와 서강준이 외모적으로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지만, 피아노 실력하며 천진난만할 것 같지만 은근 속이 깊은 캐릭터 백인호를 서강준이 잘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영화 '치즈인더트랩' 박기웅에게 거는 기대도 적지 않아 보인다.

네티즌 revi****는 "백인호역은 서강준이 대체불가인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서강준 백인호역 참 잘했음. 비주얼도 웹툰이랑 거의 같고.... 박기웅의 백인호도 기대할게요"라고, mh06****는 "그래 박기웅이 백인호 역할 했어야지..박기웅 염색하면 백인호 판박이일듯"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8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제작사 (주)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백인호 역에 배우 박기웅이 전격 캐스팅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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