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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우 아내 김유미, 취미는 꽃꽂이? "그 자체로 예뻐"

사진/김유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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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취미에 새삼 눈길이 쏠린다.

지난 2015년 배우 김유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꽂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수 많은 꽃에 둘러싸여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김유미는 "꽃은 그자체로 예쁘기때문에 어떻게 조합해도 예쁘다는 선생님의말씀에 자신감을 얻어서 시작해보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나의 첫 작품!!어때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해 1월 배우 정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12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