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파트너사이자 스포츠 의류 부문을 후원한다. 국내 최고 등급 후원사(Tier 1)인 노스페이스는 대회심판, 조직운영위 직원, 자원봉사자 등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약 5만1000여명에게 노스페이스의 파카, 셔츠, 신발, 장갑, 모자, 양말, 가방 등의 스포츠의류를 제공한다.

최근 노스페이스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아웃도어 저변 확대를 위해 '스키 클래스'행사를 진행했다.

강좌에는 국가대표 출신 및 국가공인 스키 지도자로 구성된 전문 코치진이 구성됐다.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스키 강습을 진행하고 노스페이스 스키복 상하의 세트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리우올림픽도 후원한 업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가 입게될 단복도 노스페이스가 자사의 기술력을 총 동원시켜 만든다. 단복은 올림픽을 전에 공개된다.

향후 2020년까지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에게 노스페이스 제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