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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흘곶어촌마을과 자매결연

정연대 코스콤 사장(첫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8일 경기 안산시 흘곶어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코스콤은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흘곶어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흘곶마을을 찾아 결연패를 교환하는 등 자매결연식을 진행한 코스콤은 ▲마을 특산물 구입 ▲어촌일손돕기 ▲마을 환경개선 ▲마을 발전기금 후원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또 이날 흘곶마을 어촌계 사무실 뒷마당 지붕공사와 마을회관 베란다 샤시 설치 등을 위한 1천만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총 250가구, 4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흘곶마을은 포도, 김, 바지락, 낙지, 어류 등을 특산품으로 생산하는 반농반어 형태의 마을로 자립기반이 취약, 코스콤 자매마을로 추가 지정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마을선정을 위해 코스콤은 지난해 8월부터 수협중앙회로부터 후보지역을 추천받아 현장 실사 및 전문평가를 통해 접근성 및 목적성 등에 적합한 흘곶마을을 최종 지정했다.

결연식에 참석한 정연대 사장은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촌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어업민과 도시민이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1년 강원 춘천시 명월마을과 농촌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구입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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