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테마주 기승...이상급등 테마주에 단일가 매매 적용

한국거래소가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정치테마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9일 '테마주 등 이상급등종목 감시·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거래소는 기존에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의 주가가 지속해서 급등할 경우 해당 종목을 '집중관리종목'으로 지정키로 했다. 또 비상시장감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했다.

집중관리종목에 지정되면 단일가 매매가 적용되며 필요하면 투자유의 안내 형식으로 종목명도 공개된다. 거래소와 금융당국의 공동조사도 받을 수 있다.

이해선 시장감시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잔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테마주와 관련한 불건전 투자자에 대해 훨씬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정치테마주의 매매 특징을 ▲ 허수호가 과다제출 ▲ 통정·가장매매 ▲ 상한가 형성 및 굳히기 ▲ 초단기 매매 등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