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풍 노르딕 감성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 2월 분양
2018년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의 감성을 그대로 품은 '미사역 더랜드 시티' 오피스텔이 이번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노르딕 키워드에 맞게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며서 "타입별 유니트는 코펜하겐 니하운항구의 톤으로 완성한 지오메트릭스타일, 오슬로 침엽수림의 여유를 가득 품은 네이처스타일, 스톡홀름 항구의 청명함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까지 북유럽 그 이상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8-2,3BL, 10-2BL)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시각적 통일감을 부여하기 위해 면의 조화를 중시한 표현으로 독자적인 단지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인접 블록과 연계한 조화로움을 갖췄다는 평가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