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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그룹, 저장용량 4배 커진 ‘우노큐브G1 플러스’ 출시

알라딘그룹이 16GB 용량의 셋톱박스 '우노큐브G1 플러스'를 출시한다. /알라딘그룹



알라딘그룹이 저장용량을 4배로 늘린 '우노큐브G1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노큐브는 200개의 실시간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고 지상파와 종편의 VOD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셋톱박스다. 지난해 첫 출시 이후 가입비, 월 이용료 등이 없는 알뜰TV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알라딘그룹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사양을 갖추고 용량은 4기가바이트(GB)에서 16GB로 늘린 우노큐브G1 플러스를 내놨다. 기존에 용량 부족으로 설치하지 못했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해졌다. 1GB가 넘는 고용량 게임을 우노큐브에 직접 설치해 TV 화면으로 즐길 수도 있으며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우노큐브에 직접 저장해 즐기기도 수월해졌다.

우노큐브G1 플러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우노큐브G1 플러스를 구매하면 푹(pooq) 2개월 이용권 또는 지상파 수신이 가능한 안테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 모델인 우노큐브 G1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우노큐브 전용 쇼핑몰,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알라딘그룹은 향후 우노큐브를 통해 푹 On-Air VOD 서비스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On-Air VOD는 실시간 TV 및 VOD 동시 요금 서비스를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다. 지상파TV 방송 및 JTBC 방송이 시작되고 5분 후부터 주요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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