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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년24 화영 퇴출, 누리꾼 "소속사 대처 다행…평생 데뷔 힘들 것" 와글

사진/MNET화면캡처, 네이버 실시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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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화영 퇴출 및 계약해지 소식에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소속사 CJ E&M/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공식입장 전문을 내고, 사생활 문제 및 팬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멤버 이화영을 퇴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8일, 공식입장을 통해서도 말씀 드렸듯이 화영 개인의 문제로 인한 불미스러운 논란이 소년24 전체 이미지 훼손과 매 공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오르는 다른 멤버들의 진심마저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되는 바, 소년24 멤버로서 영구제명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전속계약 역시 해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8일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그룹 소년24의 멤버 이화영이 팬들을 두고 험담을 하는 음성 파일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켰다.

음성 녹음에 따르면 이화영은 공연 후 팬들을 만나는 것에 싫증을 냈다.

녹음에는 "오빠가 좋아(한 여성에게 한 말로 추정). 팬들한테 듣는 오빠말고. X같아. X발. 하이터치 할때 얼마나 짜증나는데. 하이터치 하거든 우리. 팬들 공연 끝나고 팬들 손잡아주고 인사하는거. X발 맨날 700, 800명 받는데 토나올것 같애. XX리에서 똥내나."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러한 소속사 대처에 누리꾼들은 "소속사가 대처라도 잘 해줘서 너무 다행이다", "영구제명까지 나온정도면 평생 데뷔못하게 생겼군..", "이런애들은 평생 TV못나오도록 제재해라 나온다고 인기생길것도 아니겠지만"라고 또한번 관심을 보이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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