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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독일 ISPO서 트렉스파이크 신기술 선봬

트렉스타가 독일 뮌헨 이스포 박람회에서 트렉스파이크 신기술을 선보였다. /트렉스타



트렉스타는 독일에서 개막한 '2017 독일 뮌헨 이스포 박람회(ISPO)'에 참가해 혁신적인 신기술 '트렉스파이크'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디.

ISPO는 매년 50여개 국 약 2500여개 전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와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방문자만 8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트렉스타가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 트렉스파이크 신기술은 등산화의 겨울철 필수품인 아이젠의 불편한 탈부착 방식을 대체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다.

신발 뒤축에 달린 작은 다이얼을 돌려 쉽게 중창과 겉창에 위치한 스파이크를 빼고 넣을 수 있게 설계된 트렉스파이크 기술은 빙판길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지면 환경에 따라 스파이크를 단계별로 조정 가능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이번 ISPO에서 트렉스파이크 기술이 적용된 등산화부터 캐주얼화까지 트렉스파이크화 총 22가지 제품 모델을 전시한 트렉스타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 판매를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ISPO에서 트렉스타는 트렉스파이크 기술 시연을 위해 단독으로 빙판길 테스트 존을 마련, 약 1만2000여 명이 빙판길 위를 걷는 체험 이벤트에 참여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사람 발 모양에 맞춘 네스핏 기술로 최근 몇 년간 북유럽 시장에 성공적인 활로 개척을 했다"며 "이번 트렉스파이크 기술로 북유럽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 재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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