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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동성 연애' 윤시윤 연기만 기대 돼? 세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MBC '생동성 연애'



MBC '생동성 연애'



'생동성 연애' 윤시윤 연기만 기대 돼? 세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이 시대의 청춘들

'생동성연애'는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청춘의 드라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당장 오늘 뭘 먹고 무엇을 해야 할지가 고민인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담았다. 피 끓는 연애와 애달픈 취업 걱정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화끈한 일탈을 꿈꾸는 인생 대역전 판타지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박상훈 PD는 "친구 중에 있을 것 같은 캐릭터들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너무나 지지리도 못나서 깔깔 웃다가도 어느 순간 내 얘기 같아서 '이불 킥'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청춘의 공감을 이끌어낼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르의 진화…청춘시트콤인가, 풍자극인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와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생동성 연애'는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영화 같으면서도 로맨틱 코미디다. 청춘 시트콤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를 풍자하는 드라마이기도 해 시청자에게 종합선물상자같은 기대감을 줄 전망이다.

◆윤시윤의 폭넓은 연기와 주조연의 활약

찌질(?)모드에서 히어로모드에 이르기까지 배우 윤시윤의 폭넓은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밀착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조수향, 코믹함으로 극 전체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강기영, 노량진으로 금의환향한 반듯한 김민수까지.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박상훈 PD는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에너지가 시청자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가 공들여 만든 '생동성 연애'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생동성 연애'는 오늘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작이 될 '세가지색 판타지'는 전·후반부 35분물×2회 편성되어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본방송 직후 네이버 웹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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