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신용평가 관행 개선에 18만명 신용등급 상향

소액연체자의 신용회복 기간 단축 등 개인신용평가 관행을 개선해 지난해 18만명의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 마련한 '개인신용평가 관행 개선방안'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총 43만7785명의 신용평점이 올랐으며, 이중 18만1383명은 신용등급도 상승했다.

30만원 미만의 소액 장기연체자의 신용평점 회복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면서 기존 7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던 15만6805명의 신용등급이 올랐다.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에서 성실히 돈을 갚으면 5∼10점수준의 가점을 부여한 것도 1만768명의 신용등급을 올리는 결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신용조회회사에 대해 개인신용평가 모형의 적정성을 점검했으며, 일부 미흡한점을 발견해 자체적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형 점검시 발견된 일부 불합리한 측면에 대해서는 개인신용평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올 상반기 중으로 개선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