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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B국민은행, 미국달러투자 ETF신탁 신상품 3종 출시



KB국민은행은 최근 높은 변동성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미국 달러화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원·달러환율은 브렉시트나 미국 금리인상, 트럼프 당선 등 굵직한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큰 폭으로 움직였다. 앞으로도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과 트럼프 정부의 환율조작국 지정여부 및 4~5월 프랑스 대선 등 글로벌이슈가 대기하고 있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KB국민은행이 새로 출시한 ETF신탁상품은 원·달러 환율이 오를 경우(원화약세)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 2종과 원·달러 환율이 내릴(원화강세)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 1종으로 구성했다. 3종의 상품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

또 고객이 미리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장중 실시간으로 자동 매도되는 자동환매 서비스가 있어 매도타이밍에 대한 고민 없이 투자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달러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고객들이 환관련 투자에 많이 익숙해졌다"며 "앞으로 환에 투자하는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ETF의 시장도입 초기인 지난 2006년부터 ETF신탁을 운영해 왔으며,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은행권내 압도적인 수탁고와 가입고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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