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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NH농협손보, 원예시설·시설작물 등 농작물재해보험 선봬

NH농협손해보험은 20일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했다./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수박·딸기·토마토·오이·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

과수 4종은 오는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 위해선 내달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태풍·우박·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등)·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오는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연재해는 물론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 피해 등을 보장 받는다.

아울러 농협손보는 올해부터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특정위험 과수품목에 대해 직사광선 다량 노출에 의한 피해인 일소(日燒) 피해와 지진 피해까지 보장범위를 추가했다. 원예시설의 경우 재해를 입은 농가에 원예시설 구입 당시 가격이 아닌 현재 판매가격으로 보상해주는 신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준다.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해당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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