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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역적' 장녹수 이하늬, '국악과 석사·가야금 독주회' 남다른 이력 눈길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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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장녹수 역의 이하늬가 완벽한 국안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하늬는 지난 20일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7회에서 장녹수 역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사위 등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장녹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데는 어려서부터 국악을 접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을 터.

이하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언니인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열창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적 있다.

사진에는 두 자매의 옆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는 가야금 연주가인 엄마 문재숙 씨의 모습도 담겨있었다.

뿐만 아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출신으로, 평소 가야금 연습도 많이하고, 독주회를 열기도 한다.

그의 이러한 남다른 경력과 노력이 있었기에 장녹수役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이하늬가 맡은 장녹수는 당대 최고의 기녀로 남다른 기예를 자랑했던 인물이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기존에 표독하고 권력지향적인 인물이 아닌 연산의 고독과 광기를 이해하는 유일한 여인으로 자신을 처음으로 예인이라 불러준 길동을 잊지 못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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