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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양천구 신강보차도육교, 6월에 새로 거듭나

사진=우형찬 서울시의원 블로그



1994년에 지어져 지난 22년 동안 신길동 주민들의 주요한 교통로 역할을 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동의 '신강보차도육교'가 지난 1월부터 단계적으로 철거되고 있다.

사진=우형찬 서울시의원 블로그



신강보차도육교는 올해 1월 1일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철거가 진행돼 왔다. 그리고 동시에 이 자리에는 가설보도육교가 설치될 예정이다.

21일 양천구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신강보차도육교 철거는 '서울제물포 민간투자사업'과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을 위해 진행 중이다. 이는 국회대로 상습정체 완화와 양천 및 강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다.

다만 신길동은 제물포길에 의해 각 동이 나눠져 있어, 22년 동안 주요한 교통로였던 신강보차도육교가 철거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폐쇄된 다리는 6월에 개통되고 철거 이후 주민들이 다른 보도육교를 이용하게 돼 도보 이용자들이 많은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엘리베이터 설치하려했으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경사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했다.

사진=우형찬 서울시의원 블로그



한편 우 의원은 신강보차도육교에 설치될 경사로는 중랑천에 설치된 'Z자형 경사로' 형태로 설치될 것이라며 올 6월이면 다시금 신길동 주민들이 편하게 왕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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