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KB국민은행, 디지털저금통'리브통(Liiv Tong)'출시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22일 서울 여의도영업부에서 '리브통(Liiv Tong)' 가입자 1호 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2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저금통'리브통(Liiv To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브통(Liiv Tong)'은 빨간 돼지저금통에 저금했던 추억과 경험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통신망을 활용해 어플리케이션(앱)과 저금통을 연결하여 현금거래가 없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한 저금통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리브통 액정에 입금내역과 메시지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 보유고객이면 와이파이 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저금한 돈을 다른 계좌로 교체 하거나 SSG페이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신개념 디지털저금통 리브통은 재미있는 터치제스처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저금을 가시화하고 저금 과정과 일상을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히 저금통에 용돈을 넣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저금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재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은 IoT기반 리브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정된 수량(1만개)을 제작해 순차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소재 13개 PB센터에 우선적으로 배포된다. 다음달 중 서울 및 수도권 70개점, 4월 초에는 전국 영업점에서 리브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서비스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안내 동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게재해 이용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