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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꽃놀이패 시즌1 종영…새롭게 찾아올 것"



SBS "꽃놀이패 시즌1 종영…새롭게 찾아올 것"

SBS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 시즌 1이 종영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SBS 관계자는 ""종영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마지막 촬영이 3월 초에 잡혀있다"며 "종영은 3월 말이나 4월 초가 될 듯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꽃놀이패'는 그동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과 극 여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환승권' 개념이라는 독보적인 형식을 도입해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됐고,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인 '꽃길(럭셔리한 여행)'과 '흙길(고된 여행)'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트렌드와 화제성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는 평이다.

멤버들의 케미도 성공적이었다. '원년멤버'로 활약한 서장훈과 안정환은 '아재연합'의 대표주자이면서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웃음을 주었고, 조세호와 유병재는 각각 '조이사, '유갈량'이라는 캐릭터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외에도 이성재, 강승윤, 이재진, 은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꽃놀이패'에는 가수 비를 비롯해 아이유, 빅뱅 승리, 배우 임수향과 채수빈, 야구선수 이대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게스트로 거쳐갔다.

SBS는 '꽃놀이패'가 가진 가능성을 확인해 시즌1을 종영시키고 추후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즌2는 개편 시기와 맞물려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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