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KOGAS)는 지난 22일 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감사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감사 업무교류 및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감사인 전문성 보완을 위한 정보교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 및 청렴 우수정책 공유 등 감사분야 전문성, 특장점 등에 대한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 교차감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감사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김흥기 상임감사위원, 석유공사 변윤성 상임감사위원(왼쪽 다섯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