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의식이 정착하며 반려동물을 가족이란 인식으로 함께하는 인구가 천만이 넘었다.
강아지분양 인구가 점차 늘면서 애견분양업체들도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주먹구구식의 비전문성을 가진 애견숍에서 분양을 잘못 받으면 낭패를 보는 건 물론이고 마음의 상처까지 입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애견분양업체들이 한 마리의 분양을 위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사이트상에 홍보를 한다는 것이다.
강아지 고양이 분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동물병원이 존재하는지 알아보아는 것이다. 분양 후 건강상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된 치료는 물론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견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기며 동물병원과 숍과의 협약을 맺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동물병원이 아닌 이상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입원치료가 쉽지 않다고 한다.
캣츠앤독스는 자체동물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켄넬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고민인 강아지 고양이의 외모는 물론 건강이나 사후관리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선진국형 펫샵이다.
매장 내에는 특수견종인 포메라니안, 비숑, 불독, 웰시코기, 보스턴테리어, 장모치와와나 인기견종인 말티즈, 토이푸들,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다.
또한 러시안블루, 샴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아비시니안 먼치킨 같은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어 방문 후 직접보고 분양이 가능하며 분양 전 실제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이 확인이 가능하여 건강한 강아지 고양이를 분양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가는 애견숍이다.
캣츠앤독스 관계자는 무분별한 분양과 문제점등을 고려해서 가맹을 주지 않으며 직영점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분양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 유기묘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평생을 함께해야할 반려가족으로 신중히 계획 후 심사숙고하게 분양을 해야만 반려동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