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톤플러스 스튜디오 체험존 운영 성료

삼성동 코엑스에 마련된 톤플러스 스튜디오 체험존에서 LG전자 모델들이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디지털 음향 기술 전문회사 DTS코리아와 함께 삼성동 코엑스에서 운영한 톤플러스 스튜디오 사운드 체험관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LG전자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운영한 체험관에 약 3000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올 3월 중순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신개념 웨어러블 스피커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넥밴드 타입의 스피커로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고품격 오디오와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관람객 8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톤플러스 스튜디오 음질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 기준 4.3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방문한 체험객들은 "기존에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사운드 기기다", "웨어러블 스피커에서도 이렇게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신기하고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이번 체험존에는 올레드 TV와 G패드에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연결한 입체 사운드 영화 감상 시스템과 노트북 그램에 탑재된 DTS 헤드폰:X로 즐기는 게임 환경이 마련됐다. 그램을 증정하는 럭키 이벤트도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LG전자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입체감 있는 사운드로 나만의 홈시어터를 즐길 수 있는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