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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진표 뺑소니 당해? "흰색 그랜져HG, 무면허 혹은 음주운전 추정"

사진/김진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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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SNS를 통해 자신의 뺑소니 사고 소식을 밝혀 화제다.

26일 새벽 김진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새벽... 3시10분경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통해 김진표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흰색 그랜져HG가 제 자동차 후열을 가격하고 비틀거리며 4차선까지 밀려난 후 간신히 세우는가 싶더니 냅다 도망을 가시더군요.... (번호판을 공개하고 싶지만 개인정보법에 위반되니 공개는 하지 않을께요)"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번호판만 보자 라는 생각으로 쫓아가며 112에 신고하여 도주방향을 알려드리고 뺑소니 차량 번호를 불러드린 후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여 경찰차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라며 "진술서를 쓰고 블랙박스를 확인후 뺑소니 차량 수배령을 내렸구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관분들이 뺑소니 차량이 무면허 혹은 음주운전 차량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시더군요"라며 "경찰서에서 변호사와 함께 뵐께요.... :) 그날까지 설레이며 기다려봐요 우리~"라고 경고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그래도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김진표는 다친 곳은 없으나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이 글을 돌연 삭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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