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융포털 '파인', 개설 반년만에 이용자 138만명 돌파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금융 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을 이용한 소비자가 13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은 생활 속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1일 파인을 개설했다. 금융소비자가 파인만 방문하면 금융생활에 필요한 모든 기초정보를 파악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설 초기에는 이용자가 많지 않았으나 지난해 12월 이후 휴면금융재산 통합 검색과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등 콘텐츠가 보강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했다.

개설 이후 3개월간 하루 평균 이용자는 3141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는 1만2285명으로 4배 가량 늘었다.

지난 6개월간 파인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코너는 '잠자는 내 돈 찾기(38.5%)'다. '금융상품 한 눈에(10.4%)', '통합연금포털(7.1%)', '은행계좌 통합관리(6.6%)', '카드포인트 통합조회(5.8%)'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금융상품의 경우 여유자금 운용목적 등의 정기예금(34.3%) 및 적금(28.0%) 상품을 주로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연금저축(11.1%), 주택담보대출(8.8%), 펀드(3.0%), 보험(2.6%) 등에도 관심을 가졌다.

금감원은 올해 파인 사이트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