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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조진웅X김대명 '해빙', 흥행 신호탄 쏜다!

해빙/롯데엔터테인먼트



조진웅X김대명 '해빙', 흥행 신호탄 쏜다!

배우들의 열연과 치밀한 스토리로 '잘 짜여진 심리스릴러'라는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해빙'은 31.8%의 높은 예매율(오전 7시 기준)로 11만 365명의 예비 관객을 모았다. 예매율 2위는 23.4%를 차지한 '로건'이, 3위는 9.5%의 '23 아이덴티티'가 이름을 올렸다.

'해빙'은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이 병원 도산 후 경기도의 한 신도시에 위치한 병원에 취직하고, 성근(김대명)의 집에서 세 들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성근의 아버지 정노인(신구)이 수면내시경을 하던 중 무의식 중에 살인을 고백하면서 승훈의 의심이 시작되고 이와 동시에 한강에 목 없는 시체가 떠오르자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해당 영화는 지난 언론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탄탄한 앙상블과 이수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만든 치밀한 스토리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심리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북미, 일본 등 해외 4개국 선판매 완료라는 쾌거로 전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진웅과 신구, 김대명, 송영창, 이청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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