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의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가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의 메인 브랜드로 참석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는 기존 창에 IT, BT 기술을 접목해 주거침입 범죄와 어린이 추락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브랜드다. 특히 윈가드는 방충망 외형의 안전시설로 과거 쇠창살에 의한 감옥같은 조망권 훼손이 아니라 조망권을 확보하면서도 해충과 어린이 추락방지 등 다양한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윈가드는 안전한 세상을 꿈 꾼다'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연구개발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2017 경향하우징페어의 플래티넘 스폰서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윈가드의 다양한 신제품들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윈가드 클린(winguard clean, 음이온 특수 도료로 항균효과 95% 이상 지속 효과), 윈가드 솔리드(Solid, 해안가 10년 녹방지 보증), 윈가드 여닫이창(Casement), 양여닫이창(French), 윈가드 시큐리티 도어(Security Door) 등의 제품들에 관해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회사측은 지난해 윈가드 설치시, 1년 동안 도난 및 화재 보험을 무상으로 가입해준 데 이어 올해는 초기비용 부담을 줄여 저렴한 비용으로 윈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이지페이(easy pay)서비스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어 오는 5월에는 SKT 스마트 홈에서도 윈가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윈가드는 2016년 12월 '압저항 스마트 터치테이프 기술'을 적용한 '윈가드3'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인증을 받았고 경찰청으로부터 범죄예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