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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 M&A 매물 30건 소개 자리 갖는다.

자료 : 코트라



미국 실리콘밸리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30여 건의 해외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M&A) 매물이 한자리에서 소개된다.

코트라(KOTRA)는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매각 대상으로 나왔거나 지분을 매도하려는 해외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제5회 해외 매물정보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유럽의 자동차부품 기업, 동남아시아 식품기업 등 중소형 매물 20여 건의 정보와 함께 준매물로 간주하는 독일의 법정관리기업 10여 건이 소개된다.

중소형 해외 M&A 매물은 해당 권역 안에서만 주로 거래돼 국내에서 정보를 얻기 매우 어렵다.

국내 기업이 찾는 중소형 매물은 보통 100억∼500억 원 사이인데 이 정도 규모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다루지 않고 이들만 중개하는 중소형 자문사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무역관에서 입수한 매물정보를 국내 의향 기업에 제공하고 이후 진행 과정을 자문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매물정보는 사전에 신청한 기업에만 알리지만, 양질의 매물인데도 매칭되지 않은 건은 별도로 모아 설명회를 통해 국내에 소개하는 것이다.

설명회는 중소형 M&A 전문 자문사가 주요 참석대상이고 일반 제조기업도 사전 신청 시 참석할 수 있다.

정보가치와 보안유지를 위해 매물정보는 현장에서 화면상으로 개요를 설명하고, 이후 건별로 선착순 3개 기관에만 추가 자료를 개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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