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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지난해 공모주 투자 평균수익률 22.7%…코스닥>코스피

지난해 공모주(IPO) 투자 수익률이 평균 2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 중심인 코스피시장보다는 코스닥시장의 공모주가 성적이 좋았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주 투자의 상장일 평균 수익률은 22.7%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전년 34.1%보다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IPO는 총81건, 6조 4716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종목의 수익률이 좋았다.

상장일 공모가 대비 코스닥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4.5%로 코스피 종목 15.4%를 크게 웃돌았다.

평균 수익률은 높았지만 공모주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경우도 적지 않다.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보다 낮아져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한 비중은 32.3%며, 이 경우 평균 수익률은 -15.7%로 집계됐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도 넷마블게임즈 등 대형 IPO로 일반투자자의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투자위험을 반드시 확인하고, 공모가격 등 관련 유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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