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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새희망홀씨, 올해 3조 공급…소득요건도 완화

새희망홀씨 대출이 올해 3조원 규모로 공급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를 전년 대비 7000억원 늘린 3조원 수준으로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금리인상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국내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을 통해 19만명에게 전년 대비 2조3000억원을 취급했다.

은행별로는 국민 1257억원(35.9%), 신한 1028억원(27.9%), KEB하나 772억원(28.7%), 씨티 220억원(32.6%) 등에서 크게 증가했다.

자료: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새희망홀씨 지원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연소득 요건을 기존 3000만원 이하에서 3500만원 이하로, 6등급 이하의 경우 기존 4000만원 이하에서 4500만원 이하로 완화한다.

또 오는 2분기 중으로 1인당 대출한도도 기존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500만원 확대해 서민들이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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