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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눈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더 일루션', 나들이로 제격

이은결 프로젝트 제공



눈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더 일루션', 나들이로 제격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평소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감사와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면 공연장 나들이로 마음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의 무대 이은결의 '더 일루션(The Illusion)'이 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더 일루션'은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20년 마술 실력이 집약된 마술 공연이다. 총 900회 이상 공연됐고, 누적 관객만 90만명이 넘는다.

이은결은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마술은 물론, 두 손과 빔프로젝터 한 대를 이용해 관객들을 아프리카 대자연으로 초대하는 '섀도 일루션', '핑거 발레' 등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펼쳐낸다. 특히 '휴머니티'와 '순수로의 회기'라는 작품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나타내는 엔딩 무대 '상상의 나무'는 오직 '더 일루션'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다.

독창적인 연출과 예술적 상상력, 미디어아트, 드로잉, 마임 등 타 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시도하는 '더 일루션'의 무대 기술은 나이와 성별의 한계를 뛰어넘어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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