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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오는 6~10일 차등보험료율제 운영방향 설명회 개최

2017년 차등평가 운영방향 설명회 개최일정./예보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292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차등보험료율제 운영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차등보험료율제는 부보금융회사의 경영·재무 상황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하는 제도이다. 부보금융회사의 건전 경영을 유도하고 보험료 납부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예보는 "올해부터 보험료 차등폭이 5%로 확대되는 등 차등보험료율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부실위험 판별력을 제고하고 건전경영 유도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명회는 먼저 서울 지역에서 6일 은행, 7일 보험·상호저축은행, 8일 금융투자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수도권 외 소재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9일 부산·광주, 10일 대구·대전에서 진행된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는 부보금융회사의 건전경영을 유도하고 보험료 납부의 공정성 제고하는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금융회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여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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